죽음학에서는 수없는 질문과 깨달음을 끝으로 하나의 질문을 던집니다.
“오늘이 마지막이라면 과연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?”
삶이 있으면 죽음이 있는 것이 당연하지만 어쩐지 세상은 ‘삶’에만 집중할 뿐 ‘죽음’에는 회피하려고만 합니다.
생명이란,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이르는 말입니다.
그 생명 속에서 우리는 자신이 속한 세상의 문화를 온전히 흡수하며 살아갑니다.
즉, 생명을 연구한다는 것은 문화를 연구한다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.
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
「하난생명문화연구소」가 존재합니다.